성동구 마장동 457번지 일대 모아주택 6개소 추진… 1,663세대 공급
□ 성동구 마장동 457번지 일대(면적 75,382㎡)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향후 모아주택 6개소가 추진돼 기존 544세대에서 1,119세대 늘어난 총1,663세대(임대 503세대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 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84%, 반지하 비율이 32.8%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대상지 내부 도로가 협소하고 공원·녹지 등 오픈스페이스 및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으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어, 주민설명회, 市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심의에 상정되었다. □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안) 내용은 ▴사업시행구역의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확충(도로, 공원, 공..
2024. 11. 14.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도심 환경개선 및 청계천 연계 대규모 녹지 확충
□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입정동 237 일대)’은 지상33층, 지하7층, 연면적172,159㎡(용적률1,138%) 규모의 업무‧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을 계획하고, 인근 청계천과 연계한 대규모 개방형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 본 사업구역은 북측으로 청계천, 동측으로는 을지로3가 지하철환승역및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남측․서측으로는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 인접하여, 도심 활성화의 잠재력이 높은 입지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도심의 녹지와 어우러진 고밀․복합개발을 구상하였다. ○ 특히, 해당 구역의 절반(약5,060㎡)에 달하는 개방형녹지 공간은 종전의 건물 중심의 계획을 탈피한 것으로, 대규모의 녹지와 어우러진 휴게․보행공간을 계획함으로써, 도심을 찾는 시민 누구나 도심..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