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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 열람 공고…"중심기능 강화, 주거환경 개선" 수서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 열람 공고…"중심기능 강화, 주거환경 개선" - 서울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재정비안에 대해 주민 열람 공고 실시 - 12년 만에 재정비 추진…공간적 여건과 미래 주거문화 변화 대응방안 담아 - 복합개발과 재건축 촉진 위해 용도지역과 높이 완화 내용 포함 - 향후 교통영향평가 및 위원회 심의 거쳐 재정비안 최종 결정 예정  □ 강남구 수서역 일대의 중심기능이 강화되고, 대대적인 주거환경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서울시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재정비(안)을 마련하고, 7일부터 21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 공고를 진행한다. □ 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재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계획안엔 수서택지.. 2024. 11. 30.
용적률 400% ‧ 복합개발 허용… 준공업지역 개발 '탄력' 받는다 용적률 400% ‧ 복합개발 허용… 준공업지역 개발 '탄력' 받는다 - 오세훈표 서울 대개조 구체적 실현을 위한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방안’ 발표 - 경직된 제도 개선으로 사업성 높여 직·주·락(職·住·樂) 어우러진 미래첨단공간으로 변화 - 정비유형 단순화, 면적에 따른 개발방식 제한 폐지 등 복합개발 확대 허용 - 주거용적률 최대 400%(150%↑), 기준‧허용용적률도 각각 20%p씩 상향 - 준공업지역 유지 원칙하에 토지이용 현황과 계획을 고려한 유연한 용도지역 조정 □ 그동안 경직된 제도와 과도한 규제로 인해 개발이 더뎠던 준공업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심 변화를 반영해 제조업 중심공간에서 직·주·락(職·住·樂)이 어우러진 ‘미래첨단산업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 .. 2024. 11. 29.
국토교통부,“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준비 만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5일(화) 오전 대구권 광역철도(이하 대경선) 건설현장을 찾아 대경선 개통을 위한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ㅇ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대구·경북 메가시티의 핵심교통망이 될 대경선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백원국 제2차관이 영업시운전 중인 열차에 직접 탑승해 서대구역부터 구미역까지 운행상황을 점검했다. □ 백 차관은 서대구역 광역철도 플랫폼에서 개통 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미비사항 점검 등 막바지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ㅇ “대경선은 수도권에서만 운영되던 광역철도가 지방에 처음 개통되는 만큼 지자체,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도 공고히 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백 차관은 현장 관계자를 만나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2024. 11. 29.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판교형 테크노밸리 본격 착수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판교형 테크노밸리 본격 착수 - 청년 종사자 안정적 주거지원 위해 주택 특별공급 · 주택기금 연계 지원 검토 □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여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10.29)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승인(11.1)했다고 밝혔다. ☐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ㅇ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요인으로 평..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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