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610 서울시, 사업 불투명하고 더딘 '지역주택조합' 정리 서울시, 사업 불투명하고 더딘 '지역주택조합' 정리 -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 후속 조치… 지주택 피해예방 위해 직권취소 등 추진 - 20년 이상 사업 지연된 3곳, 운영 안 되고 연락 두절인 12곳 등 총 15곳 관할구청 통보 - 일몰기한 경과 사업지, 해산총회 개최 명령 후 불이행 시 고발 예정, 해산총회 가이드라인 배부 - 시 “지역주택조합 난립 막고,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피해 발생 조합 정리해 나갈 것” □ 서울시가 지난 6월 발표한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에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잘 되는 곳’은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밀어주고, 사업추진이 ‘불투명하고 더딘 곳’은 조합원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점진적 정리에 나선다. □ ‘잘 되는 곳’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 2024. 12. 24.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종로구 관수동 59번지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는 과거 서울극장 위치로, 인근에 노후화된 목구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잦은 화재가 발생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지역이다. □ 이에 금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해당 지역에 개방형 녹지 도입 및 공공시설 제공(도로, 공원) 등을 통해 용적률 1,181% 이하, 높이 109.5m 이하에서 업무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정비계획(안)을 확정했다. □ 또한 과거 서울극장 부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개방형녹지 내 미디어 스크린과 수공간 등을 도입해 상징적 경관을 조.. 2024. 12. 24.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8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8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종로구 청계천 북측에 위치한 관수동 일대 구역 내 제8지구로, 청계천변 입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립하였다. □ 특히 청계천 보행자를 위한 개방형 녹지와 보행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였으며 수표교에서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건축물 저층부는 2개층 높이의 필로티로 계획하였다 ○ 수표로 가로활성화와 연계를 위해 개방형 녹지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미디어월 등을 설치해 주변 공간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금번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 녹지 도입 및 공익시설(공개형 발코니), 정비기반.. 2024. 12. 23. 현황용적률 인정 첫 사례, 서계동 33 일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통과…사업성 대폭 개선 현황용적률 인정 첫 사례, 서계동 33 일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통과…사업성 대폭 개선 - ‘현황용적률 적용’ 등으로 기존 계획 대비 분양가능 세대수 증가(58세대↑)로 사업성 개선 - 청년 주거안정 위한 공공기숙사 확보 등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정비계획 마련 - 용도지역·높이 등 유연한 도시계획으로 구릉지에 어울리는 경관 단지 구현 - 서울역 인근 도시활력·보행·녹지·경관 누리는 도심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 2,714세대 공급 □ 서울시는 11월 26일(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이하 ‘2030 기본계획’)에 새로 담긴 ‘현황용적률 인정’ 기준을 첫 적용한 ‘용산구 서계동 3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2024. 12. 2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5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