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45층 건물 잇는 1.1㎞ 스카이트레일… 공공기관 주도 개발로 사업 안정성 확보 -
-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 올 상반기 구역지정, '25년 기반시설 착공
- 사업부지면적 ‘100%’ 맞먹는 50만㎡ 입체녹지 확보, 45층 공중 잇는 ‘스카이트레일’
-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 추진…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 랜드마크
- 모든 생활 도보권 내에서 가능한 ‘콤팩트시티’… 개발이익 공공배분 유도해 공익성 담보
- 오 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구도심 융‧복합 및 고밀 개발의 ‘글로벌 스탠다드’ 될 것”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주요현황
□ 사업개요
ㅇ 위 치 :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
ㅇ 면 적 : 약 495천㎡
ㅇ 사업방식 : 도시개발사업(수용·사용방식)
ㅇ 용도지역
- 3종일반주거 → 준주거, 일반·중심상업
ㅇ 시 행 자 : 코레일, SH공사(지분율 7:3)
- 토지소유 : 코레일 73%, 국토부 등 27%
ㅇ 개발방식 : 공공 기반시설 先투자→ 민간 개별필지 개발(서부이촌동 제외)
□ 추진경위
ㅇ '10.04.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 (서울시)
ㅇ '13.10. 도시개발구역지정 해제 고시 (서울시)
(해제사유) 사업자 자금력 부족(자기자본 3.8%), `08년 국제금융위기, 통합개발 등
ㅇ '21. 5. 용산국제업무지구 공동사업시행 실시협약 체결(코레일-SH)
ㅇ '22. 7.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가이드라인 대외발표(市)
(4대 목표) 융복합국제도시, 녹지생태도시, 입체교통도시, 스마트 도시
ㅇ '22. 8.~ MP단(Master Planner, `23.4월~) 및 실무협의체(서울시-코레일-SH공사) 운영을 통해 세부 개발계획(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