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정책공유 및 소통 강화를 통한 정비사업 해법 마련 - 12월 10일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 개최를 통한 정비사업 정책 소통 강화 -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전문관리업자, 서울시의회, 중구청, 국토교통부, LH, SH, 한국부동산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 예정 -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서울시 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 |
□ 서울시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정책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전문관리업자, 서울시의회, 중구청, 국토교통부, LH, SH, 한국부동산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4년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주요 정책 소개, 정비사업 유공 표창(시민 15명, 공무원 6명),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신속 추진을 위한 방안 도출을 위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전문관리업자, 서울시의회, 중구청, 국토교통부, LH, SH, 한국부동산원 등 정비사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는 서울시의 정비사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비사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정비사업 관계자들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이다.
□ 세미나에서는 권혁삼 LH 토지주택연구원 주택연구단장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과 향후과제”, ㈜어반피아 이현정 대표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프롭테크 기술도입과 활성화방안”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관련 전문가 5인의 종합토론을 통해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올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방안 발표, 통합심의 전면 확대 추진, 전자투표 시범사업 실시, 신속통합기획 개선방안 추진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는데,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서울시 정비사업 정책들에 대한 정비사업 현장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협조와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개최를 통해 정비사업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유관기관들과의 정책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추진하겠다”면서 “동 세미나를 통해 서울시 정비사업 신속추진을 위한 해법을 마련해서 서울시 주택공급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