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구역 제8-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남대문로5가 526번지 일대)’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양동구역 내 2개 지구를 통합하여 지하9층, 지상34층 규모의 업무‧근린생활시설과 최상층 개방공간을 계획하고, 인근 양동구역 제4-2․7지구와 연계한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퇴계로~남산을 잇는 녹지․보행축을 완성할 예정이다.
○ 대상지는 동측에 남산, 서측에 서울역, 북측에 서울로가 인접하고 있으며, 입지 여건과 주변 개발 현황 등을 고려한 정비계획이 금년 6월에 수립된 바 있다.
○ 대상지 동측에 조성될 개방형녹지공간은 서울역․퇴계로변에서 남산으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담당하도록 계획하여 남산 접근 녹지․보행동선축이 완성된다.
- 서울역․퇴계로‣대상지(개방형녹지)‣서울시 관광플라자(예정)‣양동구역 제4-2․7지구‣백범광장(남산)‣남산(서울타워) 연결
○ 또한, 건물의 저층부에 조성된 개방형녹지와 직접 연결되는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퇴계로변에 부족한 가로활성화를 도모하고, 최상층부는 시민들에게 개방된 전망 공간으로 계획함에 따라, 남산과 서울 도심부를 조망하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지구 남측 서울 관광플라자(제4-2․7지구 기부채납 예정)와 함께 주요 관광 인프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
○ 개방형 녹지와 연계하여 공개공지 디자인 계획을 보완하는 것으로 심의에서 의견이 제시되었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금번 주요재건축단지의 재건축사업 통합심의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원의 성과를 보인 사례로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금년 상반기부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심의를 통해 신속한 행정지원과 규제개선 등의 성과로 연결해 시민주거 안정을 확고히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동구역 제8-1,6지구 도시정비형 정비사업
□ 사업개요
○ 위 치 : 중구 남대문로5가 526번지 일대(대지면적 : 6,833.5㎡)
○ 건축규모
구분 | 건 폐 율 | 용 적 률 | 연 면 적 | 높 이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시설 |
42.86% | 1,164.92% | 122,542.6㎡ | 162.98m |
○ 관련자료 (※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