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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업무중심 지역에 도심 녹지․휴게공간 확보

by 正道, 선택과 집중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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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남대문로5580번지 일대)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쪽방 밀집지역을 개선하고 도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장으로서, 지하10~지상32 규모의 업무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되고, 개방형 녹지를 조성하여 도심의 녹지휴게공간으로 제공된다.

 

대상지는 서울역 쪽방 주민들의 거주공간 재정착을 위한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한 사례로, 기부채납 예정인 사회복지시설 및 임대주택을 우선 건설(현재 공정률 58%, 세대수 182)하고, 쪽방 거주민의 임대주택 입주 후 본 사업의 건축물(업무시설)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금번 심의 대상인 업무시설은 동측에 24시간 개방 보행로를 조성하여, 북측의 퇴계로변으로 이어지는 소공원과 남측 후암로58길과 연결되며, 또한 개방형녹지를 확보하여 인접한 양동구역 제4-27지구 및 제8-16지구와 함께 업무시설 중심으로 이루어진 대상지 일대에 녹지확충 및 시민휴게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친화적 보행 환경을 마련 위해 서측 후암로60길변은 폭6m 보행자전용도로로 계획하고, 개방형녹지와 연결 및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이동 편의성도 증진한다. 개방형녹지는 업무시설 저층부의 근린생활시설과도 연계하여 활력있는 공간으로 계획된다.

 

금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개방형 녹지공간의 보다 안전한 이용과 편의성 추가확보를 위한 보완을 주문하였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신년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빠르게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올해에도 통합심의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개요

 

위 치 : 중구 남대문로5580 일대(대지 2,713.8)

건축규모

구 분 건 폐 율 용 적 률 연 면 적 높 이
업무‧근린생활시설 44.67% 1,196.61% 51,941.97㎡ 135.1m

관련자료 (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서울시, 2025년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pdf
3.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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