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 2,331세대 공급 - 5.28.(화) 제11차 건축위원회…‘한남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 특별건축구역 지정… 남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한강변 경관특화 단지 조성 - 시 “매력 넘치는 주택공간 조성을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 |
□ 서울시는 5.28.(화)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용산구 보광동)’은 51개동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공공 350세대, 분양 1,98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여 공공성 확보 및 창의적 디자인을 구현하였고, 구릉지형 대지 특성을 활용하여 데크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생활가로변 가로경관을 조성하였다.
○ 또한 입면 매스 돌출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다채로운 가로 경관을 연출하였으며, 단지 중앙 부분은 높고 남측 한강변과 동서측으로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여 남산 및 주변과 어우러지는 경관계획을 수립하였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남4구역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주변의 자연과 단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도시경관이 창출하도록 계획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매력 넘치는 주택공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 사업개요
○ 위 치 :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대지면적: 114,930.0㎡)
○ 건축규모 : 지하7층/ 지상22층, 연면적 535,880.70㎡
건폐율–30.89%, 용적률–226.98%
○ 용 도 : 공동주택(2,331세대), 부대복리시설(공공개방시설 포함)
○ 평형계획 (전용면적 기준, 세대 수)
구 분 | 계 | 39 | 46 | 59 | 84 | 106 | 113 | 121 | 135 | 140 | 144 | 165 | 187 |
계 | 2,331 | 220 | 348 | 442 | 629 | 2 | 390 | 4 | 283 | 1 | 2 | 6 | 4 |
공 공 | 350 | 117 | 172 | 51 | 10 | - | - | - | - | - | - | - | - |
분 양 | 1,981 | 103 | 176 | 391 | 619 | 2 | 390 | 4 | 283 | 1 | 2 | 6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