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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옛 신촌역사 일대'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수정가결

by 正道, 선택과 집중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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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옛 신촌역사 일대'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수정가결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78호 공급 창업자 등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를 연계한 주거 인정 지정주택
- 지상11층 규모로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센터작은도서관 등 조성해 편의성 제공
- '25년 하반기 착공 및 '28년 준공 목표 저이용시설 복합화로 토지 효용성 제고

 

□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부지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0.15(화) 열린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서대문구 대현동 142-4번지 일대)」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신촌역(경의중앙)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반경 50m이내)으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과 신촌동 주민센터를 복합 개발하여 건립하는 사업이다.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와 연계한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주택으로,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은 ’20년 7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 사업계획(안)은 연면적 8,804.98㎡,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총 78호 중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특화 평면 24호를 포함하여 청년창업인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상 1~2층에는 주민센터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 생활SOC시설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전용 30㎡로 구성하였으며, 특화 평면 세대 내에는 소규모 작업공간을 포함하여 입주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 또한, 주민센터 및 생활SOC시설을 조성하여 주민모임 공간 등 교류의 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은 ’25년 하반기 착공하여 ’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후화된 저이용 시설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뿐 아니라 창업자들의 열기와 혁신적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창업가들의 주거안정과 성공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석간)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hwp
7.05MB
(석간)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pdf
1.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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