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 통합심의 운영, 강북권 주거환경개선

by 正道, 선택과 집중 2024. 11. 12.
반응형

금번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계획변경 심의까지 포함된 첫 사례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25, 지하7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사업으로 노후주거지 밀집 지역 등 주변현황을 반영한 정비계획과 건축·경관·공원 분야를 통합하여 심의하였다.

 

그동안 건축 및 경관,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위주의 통합심의가 운영되긴 했으나,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변경) 심의까지 통합 확대함으로써 금번 경비계획을 수반한 통합심의를 통하여 신속한 사업시행계획 인가 추진에 사업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권 주거환경개선 및 신규 주택 공급이 확대된다. 아울러, 부족한 주차장, 공원 등 공공시설이 확보된다고 시는 밝혔다.

 

통합심의()은 지상25, 지하71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900세대(공공주택 165세대, 분양주택 735세대)와 개방형 부대·복리시설 건립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계획과 더불어, 소공원 및 공용주차장이 계획되어 공공성도 대폭 개선된다.

또한, 공공보행통로를 선형을 지형의 고저차에 적합하게 변경함으로써 보행자의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공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한 (공용)주차장 건립 계획 수립을 주문하였다.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pdf
6.71MB

반응형